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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중고서적 등급 이슈
    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14:38

    알라딘에서 최상등급의 중고책을 주문했는데, 겉은 깨끗해보였지만 실제로는, 내부에 지워지지 않는 빨간 펜의 밑줄친 곳이 5장이나 발견되었다.

     5장이상의 밑줄은 원래는 알라딘에서도 중고상품으로 매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절대 최상등급이 아니라서 문의를 해보니, 알라딘은 자체규정상 택배 반품이나 10퍼센트 할인밖에 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구매자는 택배상자를 다시 구해서 반품요청하는 것도 번거롭고, 10퍼센트 할인을 받는 것도 손해이다.

     

    결국, 온라인에서 중고서적을 주문하는 사람은 정확한 중고상품의 상태를 확인도 하지 못한 채 받게 되므로 손해를 입게 된다.

     

    알라딘의 중고책 검수과정에서의 문제는, 알라딘이 전적으로 문제가 있으므로 구매자의 편의에 맞게 반품이나 환불규정을 수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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